직업상담사 독학 문제는 효율이다

직업상담사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의

10명중 8명정도는 

일단 독학으로 공부해보자라는

생각을 먼저 하시게 될거예요.

남들도 그렇게 했다는 얘기를 듣기도 하고

인터넷에도 그런 얘기를 보기도 하고

특별히 어려운 계산을 해야하거나 하는

시험도 아니고 어쨌거나 이론위주의 시험이다보니 

암기만 열심히 해나가면

직업상담사 독학도 그리 어렵지 않을것같은

생각이 들기 때문이죠. 

물론 그런식으로 합격하시는 분들도

있는것이 사실이기도 해요.

하지만 직업상담사 독학은 좀더 효율적인 측면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어요.

일단 시험의 종목과는 다르게

상담심리를 전공하지 않았거나 

전혀 연관되어있지 않은 분들이

이 직업상담사 시험을 준비하시는 경우가

거의 대다수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마치 전공자 처럼

공부를 하신다는게 문제라 할수가 있어요.

사실 이전에 학교에서 배웠던 어쨌든

이쪽 분야에 대해서 공부를 쭉 해오셨던 분들은

기본 바탕이 있으시다보니

교재를 보시는데도 어려움이 없고

기출문제를 풀어보셔도 핵심이

어떤것인지 파악하기가 쉬워요.

일단 어느정도 배워왔던것으로 인해서

가이드라인이 세워져있거든요.

하지만 완전 초보자 분들이 그런 분들처럼

그냥 기본서 하나사고 

문제풀이하면서 직업상담사 독학을

 단기간 승부를 보려고하면

어떤식으로 해야하는건지

어떤게 중요한건지 파악이 안되기 때문에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공부가 산으로가게 되고 

결국 제대로 공부가 되지않는 경우가 많아요.

정말 맞게 하고 있는건지 아닌지를

전혀 모르고 있다는게 문제인건데요.

결국 그러다 시험에서 처참한 점수를 받고

열심히 했는데 왜 점수가 이럴까하는

자괴감에 빠지는 경우도 많아요.

그러다보면 의욕이 떨어지고

그만두는 경우도 많죠.

물론 간신히 직업상담사2급 필기시험을

합격한다고 하더라도 

실기시험은 더 문제가 되는데요.

그냥 단기간에 필기시험을 준비를

문제와 답 외우기식으로

했을경우에 서술형 실무형 문제가

출제가 되는 주관식 시험을 통과하기는

실질적으로 힘들수밖에 없기 때문이예요.

결국 직업상담사 독학을 하면서

몇번 시행착오를 겪고

많은 시간을 낭비하게 되기도 하는데

효율적으로 생각하면 

엄청난 손실이 될수밖에 없어요.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는건 

왠만한 비용에 비할바가 못되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정말 완전 기초부터

시작하셔야 하는 분들은

시작단계부터 약간의 투자를 하더라도

강의를 보시면서 하시는게 좋아요.

가이드라인을 잡고 공부하는것과

아닌것의 차이는 크고

준비기간을 확실하게 줄일수도 있어요.

단번에 동차합격할 확률도 높구요.

물론 모든분들이 직업상담사 독학을

포기하실 필요는 없어요.

어디까지나 상황에 맞춰야 하니까요.

실력이 있는데 강의를 굳이 또 보는것도

어찌보면 비효율적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처음 준비단계에서

이전 출제문제와 모의고사 문제등

확실하게 풀어보고 지금시점에서의 실력과

지식수준을 파악해내는게 중요하답니다.

그에 맞춰서 정확한 학습방향을

잡아야만 정말 효율적인 진행이

가능하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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