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검찰직 지난결과 분석해보고 방향 살펴보기
국가직9급은 일반행정직 같은 경우야
조금 예외를 둘수가 있지만
대부분은 직렬개별 채용인원은
그리 많은 편이 아니죠.
하지만 몇몇 직렬에서는 꾸준하게 비교적
많은 선발을 지속해오고 있어요.
9급검찰직 공무원도 그 중 하나구요.
사실 채용면면을 보면 항상 일행직보다
좀더 많은 인원을 채용하기도 하고 있죠.
물론 워낙 업무특성이 강한 직렬이기에
지원자가 많지 않을거라고
생각되기도 쉽지만 워낙 업무에
매력이 있는 직렬이기도 하기에
국가직9급에서 지원자수만 따져보면
항상 9급검찰직은 다섯손가락에 들정도랍니다.
얼마전 발표되었던
2019년 9급검찰직 채용인원을 보게되면
일반 250명, 저소득7명 선발이
확정이 된 상태예요.
일반행정직, 세무직, 출입국관리직을
제외하고는 올해도 국가직에서는
가장 많은 채용을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2017년에는 360명까지 채용수가
2018년 287명에서 다시한번 줄어든
250명이 된것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긴 하죠.
다만 9급검찰직의 경우 채용인원이
줄어들게 되면 그에 비례해서
출원수도 상당히 많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보니 경쟁률의 경우
오히려 낮아진 상황인데요.
거기에 지난 2018년은
전체적으로 공시생이 대폭 줄어들면서
그 여파까지 겹쳐 70명이나 줄어들었지만
경쟁률은 오히려 낮아졌답니다.
2017년 360명 채용에 17,683명이
지원하면서 49.1의 경쟁률이였던게
2018년에는 287명 채용에
12,032명으로 지원자가 크게 줄어
41.9대1로 9급검찰직 경쟁률은
대폭 내려갔답니다.
그렇기에 올해 2019년 9급검찰직 채용도
약간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그렇게 부정적으로 볼정도까지는 아닌듯 싶어요.
생각보다 많은 차이를 보일정도로
올라가지는 않을 가능성이 크니까요.
그럼 9급검찰직 커트라인은 어땠을까요
2017년 384.98점이고
2018년에는 347.04점으로
30점 넘은 차이를 보였는데요.
사실 이게 참 비교해서 따지기가 어려운게
난이도 차이가 워낙 컸기 때문이예요.
사실 그 이전에는 평균적으로 360점대에서
합격선이 결정되곤 했는데
2017년에는 문제가 크게 쉬웠고,
2018년에는 문제가 크게 어려웠어요.
약간 비정상일정도로 말이죠.
결국 30점이 넘는 점수차가 벌어지게됐구요.
그렇다보니 최근 점수는
따져보는게 큰 의미가 없을듯 하네요.
보면 공부시작하실때 9급검찰직 시험과목
선택에대해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물론 당연하게도 이후의 업무를
생각하실때는 형법과 형소법등의
과목을 선택하시는게 옳아요.
다만 생각보다 각과목별로 조정점수가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지는 않아요.
물론 수학같은 과목은 조정점수가
크게 낮은편이고 사회도 약간 낮지만
그외의 과목은 거의 많아야
1~3점 차이정도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너무 조정점수에 따라서
과목선택을 고민하시기보다는
그냥 가장 즐겁게 자신있게 할수있는
과목을 선택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는 할수있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