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공인중개사 시험일자 및 추가 변경사항 알아두세요
시험난이도에 대한 논란으로 머리아팠던
2018년 공인중개사 시험을 뒤로하고
어느새 시간은 흘러가
2019년 새해가 밝아오고 말았는데요.
지난시험의 진행흐름을 봤을때
이번 2019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도
만만치 않을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각별한 준비가 필요할것으로 생각 되더라구요.
워낙 최근들어 응시자수가 증가하다보니
합격자도 급증하고 있어서
일단 브레이크를 건듯한 모습이라
볼수있을것 같아요.
그렇기에 준비할까 말까를 고민하다가
아까운 시간을 지나보내시기보다는
하루라도 빠르게 준비시작하셔서
이전보다 조금더 깊이감 있는
학습을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거든요.
그나마 공인중개사 1차 합격만
생각하신다면 조금 낫다지만
2차까지해서 동차합격을 생각하시면
시작이 빠르실 필요가 있어요.
기간만 길게잡는다고 물론 좋은점수가
나오는것은 아니지만
공인중개사 시험처럼 분량이 많은 시험의경우
확률측면에서는 분명히
충분한 기간을 갖고 공부하시는게
더 유리하니까요.
그러기위해서 확실하게 알아둘게
바로 2019 공인중개사 시험일자 인데요.
지난 12월 2019년도 국가자격시험 시행일정이
공개가 되면서 함께 발표되었기 때문이예요.
1차시험과 2차시험이 같은날에 이어서
치러지다보니 좀더 파악이 쉬운편이예요.
특히 2019 공인중개사 시험일은
고정이나 다름이 없기에
아시는 분들은 발표가 되지 않아도
대략 파악을 하시는데
항상 10월 넷째주 토요일에
시험이 있기 때문이예요.
좀더 상세한 날짜를 확인하게 되면
원서접수는 8월 12일 부터 21일까지
시험은 10월 26일 토요일에 시행되고
합격자는 11월 27일에 발표가 되요.
공인중개사 시험시간의 경우는
2017년부터 변경이 되었었는데요.
1차시험은 변경은 없고
2차시험에서만 변경이 있었어요.
기존 세과목이 한번에 시행되던것이
2교시로 분리되어 시행이 되게 된건데요.
2차 1교시는 2과목으로
공인중개사 법령 및 중개실무 과목과 부동산공법,
2교시는 1과목으로 부동산 공시법 및 세법이
각각 1교시 100분, 2교시 50분으로
나뉘져서 치러지게 되고 있죠.
그리고 2019 공인중개사 시험부터
바뀐 변경사항도 존재하는데요.
2차 1교시에 있는
공인중개사 중개실무 부분에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부분이 추가되었었어요.
이 부분은 앞으로 좀더 활성화가
될 부분이고 거래를 좀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하기위해서
서면계약대신에 국토교통부 시스템으로
데스크탑PC나 태블릿PC,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인증후 부동산거래를
진행하게 되는 방식이예요.
전산상에 계약서가 존재하기에
따로 계약서를 갖고있을 필요도 없고
확정일자 등록등도 따로 할필요가 없기에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활성화 될수밖에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어쨌든 많은 문제는 아니지만
한두문제는 꼭 나올예정이니만큼
미리 공부해두시기 바랍니다.
이상 2019 공인중개사 시험일정과
추가 변경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참고하셔서 올해 합격을 위한
밑거름이 조금이나마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