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시간이 부족하다는건 그저 핑계일 뿐이다
독서는 우리의 삶은 윤택하게 만드는건
분명한거같아요.
일단 삶을 제대로 해쳐나가기 위해서
많은 지식과 경험이 필요한데
지식은 물론 간접경험을 하게해주는데
독서만큼 확실한건 또 없으니 말이죠.
하지만 이게 쉽지않은게
독서시간이 상당히 부족하다는거예요.
이유는 바쁘다는 이유한가지인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건 어디까지나 핑계일 뿐이라는걸
알수가 있어요.
독서라는게 정말 몇시간씩 앉은자리에서
자리잡아야만 할수있는건 아니거든요.
정말 의지만 있다고 하면
틈틈히 시간을 쪼개서 할수도 있는게 독서죠.
사실 우리가 하루에 스마트폰을
하는시간만 빼서 활용한다고 해도
독서시간을 상당히 많이 늘릴수가 있어요.
하루에 이동시간이나
잠시 틈날시간 그리고 화장실에 있는 시간
그런시간에 거의 대부분을
스마트폰을 붙잡고 있을텐데요.
그런 시간을 다 합치면 하루에
그래도 2시간이상은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시간을 무의미한 인터넷검색이나
동영상 감상등으로 시간을 소비하게 되죠.
그런데 시간이 없어서 독서를 못한다는건
정말 핑계일 뿐이죠.
만약 그 시간을 독서로만 돌릴수있다면
하루 한두시간은 독서시간으로
활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한달이면 30시간이나 되는데
그건 정말 엄청난 시간이라 할수가 있죠.
결국 의지의 문제인데
결국 의지를 살리는건 체력과 관심사인듯해요.
보통 독서하고싶어지지 않고
그냥 간단한 스마트폰만 끄적이는것은
체력적으로 기운이 딸려서 그런경우가 많아요.
시간이 없다기보다는 에너지가
부족한 경우인것이죠.
결국 정신력까지도 사라지게되고
독서에 대한 의욕이 생기지 않죠.
하지만 그런 부분은 어느정도 관심사가
등장하게 되면 조금 보강되기도 해요.
자기가 관심사가 있는 분야에 몰입하면
에너지가 어느정도 되돌아오게 되거든요.
그렇기에 너무 지식중심을 골라서
보기보다는 처음에는 가볍더라도
자기가 관심있어하고 재밌어할만한
도서를 골라서 보기시작하는게 좋아요.
그게 습관화가 되면 자연스럽게
지식중심의 책들도 가볍게 보실수있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