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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은 학습능률에 무척 중요한 부분이다

미디어록 2019. 1. 14. 22:33




보통 중요한 공부거나 시험을 준비하거나하면

특히 기간이 그렇게 넉넉하게 

남아있지를 못하다고 한다면

대부분은 무리하게 계획안을 마련하게된다.


정말 빈틈없이 한시간의 빈공간도 없이

타이트하게 시간이 짜여지게 되는데

정말 쉬는 시간을 찾아보기 힘들정도다

이렇게 짜는 이유는 일단 그 시험이 끝날때까지

혹은 공부를 완료할때까지만

완전히 다른것은 포기하고 희생한다는 

생각인 것이다.





하지만 이건 뭔가 착각하고 있는것이다.

우리는 기계도 아니고 컴퓨터도 

아니기 때문이다.

심지어 기계도 일을 과하게 하면

과열되기 때문에 쉬어야하고

컴퓨터역시 수많은 데이터가 

쉬지않고 입력이 되게 된다면

버벅이게 된다.

하물며 사람이 버텨낼수가 있을까?


실제로 그렇게 처음에는 의욕적으로

집중해서 계획대로 쉬지않고

공부를 진행해나갈수가 있다.

하지만 사람에게는 에너지가 존재하고

그 에너지는 한계가 있게 마련이다.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다되면

충전을 해놔야하듯이

사람도 충전을 하지 않는다면

점점 능률을 떨어지게 되고 

차츰차츰 속도가 느려지다가 

집중력이 상당히 떨어지게 된다.


결국 방전이 되게 되면 

사람도 지치고 쓰러지게 되고

하던 공부나 준비를 포기할수밖에 없는것이다.






다시 스마트폰과 비교해보면

완전하게 방전된 배터리는 완충되는데

시간이 엄청나게 많이 필요하다.

하지만 중간중간에 충전해주게 되면

쉽게 쉽게 충전이 되기 때문에

정상적인 작동을 이어갈수가 있는것이다.


공부를 할때의 사람도 마찬가지인데

중간중간 적절한 휴식이 주어지지않으면

완전 지쳤을때는 다시 원래의

가득찬 에너지로 돌아가기가

쉽지가 않다.

그렇기에 중간중간 휴식을 하는것이

집중력유지나 학습능률향상에 좋다.







사실 뇌라는 녀석도 계속해서 뭔가

쑤셔넣으면 제대로 입력되어

기억속에 저장되는것을 버거워한다고 한다.

오히려 중간중간 휴식이 있어야만

뇌가 그동안 밀린 데이터들을

기억속으로 밀어넣는다고 하니

무조건적인 쉬지않는 공부가 능사는 아닌것이다.


특히 무리한 계획과 쉬지않는 학습진행은

건강을 상하게 할 염려가 크다.

일단 공부에 성공한다고해도

몸상하고 나면 아무소용도 없거니와

실제로는 건강이 상하게 되면

공부도 이어갈수가 없다.

그렇기에 꼭 중간 중간 충분한

충전과 휴식을 해나가면서

공부에 임했으면 하고

사전에 계획도 그렇게 짰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