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리직공무원 인강 선택 실패하지 않는법

당연하게 2020년에 시험이 있을거라

생각했던 계리직공무원 시험이

이례적으로 2018년에 이어서 2019년에도

시행이 되게 되었는데요.

물론 아직 정확한 시험날짜가 언제 잡힐지는

알수가 없기는 하지만

상반기내에 시험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보여지기 떄문에

7월에서 9월 사이가 가장 유력해보입니다.

물론 이제 얼마안있어서 

확실한 발표가 나오겠지만 말이죠.

많은 분들이 계리직공무원 시험과목이 

세과목밖에 되지않다보니

수월하게 생각하기 쉬운데 정작 공부해보면

예상했던것보다 난관이 많음을

깨닫게 되는데요.

과목 특성이 강한 과목들인데다가

준비 시간적인 부분들도 여유가 그리 

넉넉치 않다보니 결국은 

계리직공무원 인강을 선택해서

공부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듯 해요.

하지만 생각하는것보다

선택이 중요한게 인강을

잘못선택해서 실제로 끝까지 공부를

이어가지도 못한 분들을

주변에서 많이 봤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이번에는 최소한 

계리직공무원 인강 선택에 실패하지 않는

방법을 알려드려볼까 합니다.

첫번째로 컴퓨터일반 과목에 대한 부분인데요.

아마 이 과목때문에 웃고 울고 하는 분들이

가장 많으시실거예요.

일단 계리직공무원 시험에 응시하시는

분들을 크게 두 분류로 나눌수가 있는데

첫번째가 컴퓨터공학 전공자이고,

두번째가 비전공자 예요.

그나마 컴퓨터공학 전공자 분들은

이 컴퓨터일반을 비교적 쉽게 

공부할수있는것은 사실이예요.

하지만 비전공자 분들에게는

정말 힘겨운 과목이라 할수가있죠.

이런내용을 접해보지 못한 분들도

그래도 의지가 있으시기 때문에

일단은 강의를 등록해서 열심히 보시게되는데

나름 초보자들도 이해할수 있게

강의를 한다고는 하지만

정말 완전 초심자 분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많아요,

운영체재는 물론 소프트웨어에 이르는

전문적인 컴퓨터공학내용들을 다루기 때문이죠.

사실 이런 내용들은 

기초가 없으면 공부를 해도 밑빠진 독에 물붓기나

다름이 없어요.

그렇기에 먼저 기초부터 확실하게

다져놓고 시작하셔야 해요.

그래서 완전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은

꼭 기초컴퓨터강의가 패키지로 되어있는

강의를 선택하셨으면 해요.

의외로 이런것들이 갖춰져있지않은

계리직공무원 인강이 많더라구요.

두번째는 우편 및 금융상식에 대한 부분인데요.

이 과목내용에는 우편법과 금융법은 물론

각종 우체국에서 판매되는

우편 및 금융상품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하지만 이런 부분들은 매년 

바뀌고 있기 떄문에 

과목내용의 개정이 가장 많은 과목이기도해요.

그러다보니 이런 개정된 내용을

포함해서 신강의가 갖춰졌거나

추가될예정인 계리직공무원 인강을

선택하셔야 해요.

예전강의 심지어 2016년에

만들어놓은 강의를 사용하는 

업체들도 의외로 많고 이로인한 피해도

정말 많은편이다보니 

이는 직접 따져보고 확인해보셔야 하구요.

마지막으로 공부에 대한 부분은아니고

경제(?)적인 부분이긴한데

보통 시험이 확정되게 되면

계리직공무원 인강에 대한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이 되더라구요.

그 중에서 가장좋은게

수강비용에 대한 환급이예요.

보통 당해 등록후에 시험에서 합격하게되고

합격인증만 되게되면 

수강비용을 되돌려주게 되는데

물론 대부분 교재비용은 제외하고

환급이 되기는 하지만

 쏠쏠하기도 하고

나름의 동기부여도 되는 편이랍니다.

어차피 공부하는거 이런 부분들까지

갖춰져있다면 이용하는게 좋겠죠.

위에 언급한 내용들만 확실하게 점검하고

선택하셔도 최소한 계리직공무원 인강 선택에

실패하는 경우는 절대로 없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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