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무군무원 준비위한 최근상황 종합체크
사실 아시는 분들은 아시지만
대부분 분들은 잘모르시는 직렬이
바로 치무군무원이실거예요.
아무래도 그 동안 워낙 채용이 많지않기도했고
또 확실한 자격조건이 되어야만
응시가 가능한 직렬이였기 때문이죠.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번 2018 군무원 채용부터
많은 관심을 가지실수밖에 없었던게
보건의무 관련 군무원을
대폭 충원하겠다는 언급이되자마자
국방부군무원으로 총 24명을
선발했기 때문이예요.
기술직으로는 적지않은 인원이기도하고
기존의 채용수준을 생각했을대
정말 대박이라고 할수있을 정도죠.
이 치무군무원은 간단히 말해서
군무원으로써 치위생사와 같은
업무를 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기본적인 치위생업무나
구강질환관련한 업무
혹은 의치제작 업무등을 하기 때문에
두 분야로 나눠서 채용하고 있고
각기 치무군무원 응시자격도 구분되는데요.
이번 2018년의 경우
치과위생사 면허소지자 22명,
치과기공사 면허소지자 2명등을
채용했답니다
아무래도 일반적인 치위생면허소지자를
더 많이 뽑고 있기는 합니다.
그럼 그어느때보다 많은 선발을 했던
이번시험의 결과는 어땠을까요?
아무래도 확실한 응시자격이 있다보니
비교적 치무군무원 경쟁률은
높지 않았는데요.
22명을 뽑는 치과위생사는 272명이 지원하며
12.36대1의 경쟁률을
2명을 뽑는 치과기공사는 39명이 지원하며
19.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답니다.
특히나 가장 메리트가 있는게
바로 치무군무원 합격선인데요.
치무군무원 치무9급 치위생사는 68점,
치과기공사는 62.67점으로
국방부군무원 중에서는 낮은편에
속한다는 점이예요.
물론 다가올 2019년의 경우
채용이 어떻게 될지는 판단하기 어렵지만
최근 의료나위생관련한 군무원 채용을
보강한다는 발표도 있었고
2019년 부터 전체적인 군무원 증원에
대한 발표도 있었기 때문에
기대해볼만하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 치무군무원 시험과목은
한국사, 영어는 검정시험으로 대체되었고
국어와 치과보철학, 구강외과학
3과목을 준비하고 시험에 응하셔야 하는데요.
전공과목들의 경우 절대로 국가고시
정도의 난이도를 생각하시면 안되요.
그정도를 기준으로 공부하시면
좋은 점수를 받기는 사실상 어려워요.
그나마 국어는 강의가 있지만
전공과목은 따로 강의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순수하게 전공교재들로
접근하셔서 공부하셔야 한답니다.
특히 구강외과학의 경우는
상당히 수준도 높고 공부자체를
의사교재를 갖고 공부를 하셔야해요.
물론 나만 어려운건 아니기 때문에
점수는 다 안나오지만 말이죠.
결국 그러다보니 치무군무원 합격이
국어에 의해서 갈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할수가 있어요.
다만 워낙 지엽적인 것으로 소문난게
군무원 국어 과목인데다가
한국사까지 대체되면서
난이도가 더 올라간 상황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유형에 적응할수있도록
실력을 갖춰나가셔야 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