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간호직공무원 경쟁률 2019년 1회 결과나옴
2018년 연말에 접어들면서
올해 아쉬운 결과가 나온 수험생들에겐
조금은 기운이 빠질수밖에 없는 시점이고
2019년 시험 준비를 차곡차곡
해나가시는 분들에게도
연말분위기로 인해서 다소 쳐질수밖에
없는 시점인듯 한데요.
하지만 간호직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는 급작스러운 채용발표로인해
예상에 없었던 의지를
불태울수밖에 없게 되었죠.
바로 2월에 서울시 1회시험으로
지난 2018년 추가분 채용을
진행하기로 결정이 되었기 때문이예요.
사실 지난 2018년 채용을
96명이나 하게 되면서
최근 채용분위기와는 너무나
다른 수준이다보니
추가시험은 둘째치고
2019 서울시 간호직공무원 채용이
대량으로 다시 줄어드는것 아니냐는
걱정이 들수밖에 없는 상황이였는데요.
하지만 이번 추가시험으로 인해서
그런 우려는 말끔하게
씻어 내려갔다고 봐도 무방할듯 해요.
이번 추가채용이 예정되어있는
서울시 8급간호직공무원 선발예정인원은
총 82명인데요.
지난 정기채용 96명과 14명밖에
차이가 나지않아서
추가시험으로써는 엄청난 인원이라고
할수있을정도죠.
지난 2017년만하더라도 32명을
채용했다는것을 생각했을때
그 규모가 어느정도인지는
쉽게 판단이 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그에 따른 결과는 어땠을까요?
지 12월 18일까지 진행된
원서접수 결과가 곧 바로 집계가 되었는데요.
그러면서 이번 추가시험인
2019 서울시 간호직공무원 경쟁률도
공개가 되었답니다.
일단 보통의 추가시험들이 채용은 적고
반대로 지원자수는 오히려 더 많은
경우도 무척이나 많은데요.
이번 추가시험의 경우에도
지원자수는 약간 늘어난것이 눈에 보이는데요.
지난 2018년 경채시험에서
2595명이 접수를 했던것이
이번 2019년 1회 추가시험에서는
1백명가량 늘면서 2,702명이 되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증가는 아니였어요.
사실 간호직공무원의 경우
지원자수가 크게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경우는 많이 없고
일정수준을 항상 유지하더라구요.
어쨌든 그런 이유로 이번
2019 서울시 간호직공무원 경쟁률은
82명선발에 2,702명이 지원하면서
33대1로 마감이 되었답니다.
지난 2018년 서울시 경채시험의
27대1에 비하면 약간 늘어난
경쟁률이기는 하지만
2017년 이전에는 100대1이
기본으로 넘었던 결과기에
이정도면 꿀이라고 할수있을것 같아요.
이제 원서접수도 끝나고
서울시 간호직공무원 경쟁률까지
발표가 됨으로써 2월 23일 필기시험만을
기다리게 되었는데요.
일단 최선을 다해야하지만
정규 시험이아닌 추가시험이기에
올해 다시한번 시험이 있다는것을
감안해서 완급조절 잘해나가셨으면 합니다.
2019년이 꼭 합격의 해가 되실수
있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