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및 2교시 분리사항 보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이 역시나로 바뀌는것도 모자라서
해도 너무했다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난이도가 높아졌었던 2018년 주택관리사시험이
수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 큰 여파가 가라앉지 않고 있는데요.
주택관리사 1차시험 난이도야
매년 그래왔다고 치지만
사실상 인증시험에 가까운 정도의
수준이였던 2차시험문제가
급작스럽게 유형과 난이도를 뒤바꾸면서
충격에 빠트리게 되었죠.
결국 그 영향으로 인해 매년
70~80%를 넘나들던
2차 합격률이 이번 2018년 시험에서는
25%대로 곤두박질 치게 되었답니다.
너무나 충격이 크다보니
1차시험 합격후 당연히 올해 합격은
따놓은 당상이라고 생각하던
수많은 응시자분들이 아직도 마음을
잘 추스리지 못한 분들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그래도 지난일은 잊고
2019 주택관리사 시험일정을
준비해야 할때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어찌되었건 상대평가전 마지막 시험이고
그나마 마지막 가능성을 꽃 피울수있는
시험이기도 하기 때문이예요.
우선 이번 2019 주택관리사 시험일정은
기존의 예년 시험일정을 거의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그렇기에 지난 시험을 보신 분들이나
알고계신 분들은 거의 그대로
유지가 되었음을 느끼실수 있으실거예요.
언제나 1차시험은 7월 중순경,
2차시험은 9월말쯤으로 모두 요일은
토요일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요.
상세일정을 깊이 보게 되면
아래를 보시면 되는데요.
1차시험 접수는 6.3 ~ 6.12
1차시험일은 7.13 토요일
합격자발표 8.14
2차시험 접수 8.19 ~ 28
2차 시험일 9.28 토요일
최종합격자 발표 12.4
보시다시피 2019 주택관리사 시험일정은
6월을 시작으로
합격자발표까지 총 6개월여의
여정이 진행이 되게 되는데요.
일정에는 그리 큰 차이는 없지만
그보다 다가오는 2019년 시험에서는
더 큰 변화가 기다리고 있어요.
사실 생각치 못한 부분이기도했는데
다소 급작스럽게
시험시간과 교시가 변경되게 된건데요.
이 부분은 꼭 정확히 알아두시고
준비하셔야지만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으실수 있어요.
현재 주택관리사 시험과목은
1차 민법,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 3과목
2차 주택관리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 2과목으로
시험이 시행이 되고 있는데요.
항상 문제가 되어왔던것은
세과목이 단번에 150분간
쉬는시간없이 진행되어오던
1차시험이였어요.
사실 안그래도 문제난이도가 높고
지문의 양도 길며 계산문제까지
있다보니 항상 시간이 부족해서
긴장하면서 시험을 봐야하는데
두시간반 동안을 계속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시험을 진행한다는건
정말 쉬운일이 아니였기 때문이예요.
그에 대한 개선책으로 2019년부터
주택관리사 시험시간을 변경하고
총 2교시로 나눠서
시험을 진행하게 되었어요.
1교시를 회계원리와 공동주택시설개론으로
100분간 진행하고
30분간의 쉬는 시간이후
민법시험을 50분간 시행하게 되는건데요.
일단 중간에 쉬는시간이 꽤 길게 잡히면서
체력과 정신적인 부담이
상당히 줄어들것으로 보여요.
다만 워낙 한과목 한과목이 시간적
부담도 큰편이고 난이도도 만만치 않다보니
과목간의 실력과 성취도에 따라서는
이런 방식이 오히려 독이될수도 있는데요.
예를들어 항상 민법시간이 부족한 분들은
따로 50분만이 할당이 되면서
시간의 압박이 좀더 심해질수도 있기 때문이죠.
물론 이런 변화가 긍정적인 부분이 더 클지
아니면 예상치못한 어려움이
발생될지는 일단 2019 주택관리사 시험일정이
모두 마무리 되어야만 확실하게
알수가 있을듯 합니다.
일단 다가오는 2019 주택관리사 시험도
분위기상으로는 결코 만만치 않을듯하지만
이번 2018년 시험만큼의
대참사는 일어나지 않을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데요.
다만 2020년 부터는 본격적인 상대평가가
시행이됨으로 인해서
전보다 많은 부분이 합격에 있어서
불리해질수밖에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에 정말 배수의진을 치시고
2019년 꼭 합격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도전해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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