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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기사 기출문제 받고 집중분석 시작해보자

미디어록 2018. 12. 14. 17:49



전기시험은 모든 국가자격시험에서

항상 최고의 문제수준을 자랑하는 듯해요.

기능사 시험에서도 전기기능사가 

가장 어려운 편이듯

전기기사 또한 기사 시험에서는

가장 어려운 시험중 하나임은 

모두가 인정하고 있는 부분인데요.


실제 전기기사 필기시험 합격률은

20퍼센트를 넘나드는 정도밖에 

안될정도로 힘들고 단번에 합격하는 

경우도 드문 시험이예요.

그렇기에 공부과정도 그렇고 

힘겨운 나날들의 연속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정말 많더라구요.

특히 완전한 전기전공이 아니신 수험생들은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하시구요.






어쨌든하고자 하는 마음을 먹었다면

일단 부딪혀야 하는데

그럴때 가장 힘이 되는건 역시

전기기사 기출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전기기사 시험은 과목수가 5과목이고

각 과목마다 공부해야할 양이

상당히 많고 특히 암기양이 

어마어마 하다고 할수가 있어요.






그러다보니 한과목씩 이론 공부를 하다보면

첫번째 두과목 지나서 세번째 과목

공부정도 하다보면 첫번째 과목이

가물가물 해지는 일이 빈번하답니다.


사실 이러다보면 당황스럽기도 하고

막막하기도 한데 

이런 부분은 초반학습시에 

전기기사 기출문제를 먼저 풀어보시고나면

많은 부분이 해결이 되요.






전기기사 기출문제를 풀이하고 나면

일단 어떤 부분을 중심으로 출제가 되고있고

주요 출제 이론들이 어떤것인지를

먼저 구분할수 있게되거든요.

그렇게 되면 공부하실때 

어느정도 강약조절이 되시고 

암기해야할것과 그러지 않아야 할것들

까지도 어느정도 필터가 가능하게 됩니다.


이게 그냥 무대뽀로 진도를 나가는것보다

훨씬 시간도 단축할수가 있고

공부의 양도 줄일수가 있는 방법이예요.

물론 모든 이론을 다 암기하고

섭렵한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런것은 불가능하니까요.






많은 분들이 기사 시험은 기출과의

싸움이라고들 많이 하시잖아요.

그만큼 전 기출에서 활용되어 출제가 많이

되는것도 사실이구요.

이 틀에서 전기기사 기출문제도

벗어나지는 않아요.


그렇기 이론을 모두 다 이해한뒤에

마무리로 기출을 풀어본다는 느낌이 아니라

먼저 전기기사 기출문제를 풀고나서

그 뒤에 다양한 전기이론들을 

실제 문제풀이에 응용하기위해서 

공부한다는 느낌으로 

공부해나가시기 바랍니다.






일단 제어공학과 전력공학이 가장 

기출 활용도가 높은 과목이라고 할수있기에

특히나 이 과목들은 더욱 집중해서 

풀이하고 분석할 필요가 있을것 같구요.


다만 전기기기의 경우에는

워낙 기초이론 자체가 중요한 과목이고

단순히 기출분석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내용들이기 때문에

공부하실때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많은 준비시간을 투입해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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