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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이 정말 공부에 도움이 될까

미디어록 2018. 12. 4. 22:47




많은 사람들이 많이 묻는 질문중하나가

명상을 하면 정말 공부에 도움이 

되냐고 하는 부분이다.

물론 어떤 명상을 하느냐에 따라서는

조금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어느정도 명상이 공부에 도움이 되는건 사실이다.


먼저 명상은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고요함을 오랜시간 유지하다보면

처음에는 시끄러운 마음속이

어느새 차분해지면서

이게 공부로도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런 차분함은 공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임은 확실하다.

마음이 차분하지못하면 자리에 오래 앉아있기가

상당히 힘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음이 들뜨면

당연하지만 책을 오래들여다볼수가 없다.


그렇기에 이런 차분함의 유지는

공부에 정말 큰 도움이 되고

명상의 가치가 공부에서

발휘되는 가장 큰 케이스다.







두번째로는 명상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된다.

고요함속에서 앉아있다보면

자연스럽게 그 고요함에 집중하게 된다.

이는 집중력향상에 생각보다 더 많은

도움을 주게 된다.


사실 우리는 일상생활속에서

어느 하나에 집중하지 못한다.

사실 스마트폰같은 것을 많이하는

요즘같은때에는 

여러가지 화면변화와 전환에

시달리다보니 좀처럼 뭐 하나에

집중하기가 힘든 상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요함속에서 명상을 하면서 

집중을 하게되면

뇌파의 조정으로 인해서 

집중력이 키워지고 향상이 되게된다.

이는 어느정도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부분이기도 하다.


집중력이라는것을 타고나는것으로

많이 알고있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키워지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 명상을 통해서

쉽게 키울수있기도 하다.






그럼 공부를 위한 명상은

어느정도 하는게 좋을까.

하루에 짧게는 30분 길게는 한시간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고해서 꼭 지켜야하는건 아니고

시간이 날때마다 10분씩이라도

하면 그것만으로도 도움이된다.

그러다보면 한달째에 틀리고 두달째에

또 많은 변화가 있음을 알게될것이다.

이는 직접해보지 않으면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