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시험준비 경험기반한 방향 잡아보기
아마도 딱 11월에서 12월까지의
기간에 정말 많은 분들이
공인중개사 시험준비에 돌입하다보니
주변에서도 정말 많은 질문을 해주시더라구요.
어떻게 준비하는게 효율적이고
현명한 방법일지를 말이죠.
물론 개인마다의 역량이나
처한 상황이 다 제각각이기 때문에
대답이 조심스러울수밖에
없는게 사실이예요.
하지만 그래도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서
느꼈던 부분을 한번 말해볼까해요.
참고 정도 해주시면 좋을듯 하네요.
일단 처음 시작하실때는
최대한 빨리하시는게 좋아요.
뭐 남들은 몇개월 했다더라 이런건
그다지 의미가 없어요.
어차피 공인중개사 시험준비는
거의 1년가까이는 생각해야하기에
생각했을때 시작하는게 가장 좋아요.
더구나 전혀 공부해본적이 없는
분들은 정말 1년은 생각하셔야 해요.
저같은 경우 1월에 시작했는데도
시간부족에 허덕였거든요.
물론 직장다니면서 준비했기에 더욱그랬지만요.
그리고 애매하게 독학은 생각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주변분들중에서 시간 여유있는 분들은
학원을 다니는 분들도 있고
저같은 경우는 인강으로 공부를 했지만
비슷한시기에 그냥 교재사서
공부하겠다고 하는 분들중
10명중 일곱여덞명은 중도포기하시더라구요.
저도느꼈지만 일단 공인중개사 시험준비는
첫달이 가장 힘들어요.
일단 과목당 오육백페이지의 교재에
한번 놀라서 기가 죽고
외국어인지 한국어인지 모를
각종 용어들에 한번더 힘이 빠지게되죠.
그런데 이게 교재로만 돌파하려고하면
진도를 몇페이지 가지도 못하고
찾느라 바쁘고 얼마가지못해서
앞의 내용 다 까먹게 되고
그러다보면 사람이 질리게 되어있어요.
그러다보니 공인중개사 교재만 보고서
공부하다가 많은 분들이 두손들고 항복하게 되죠.
물론 강의를 봐도 쉽지는 않아요.
힘들긴 하죠.
하지만 그래도 설명이 곁들여 있고
어려운 상황에서의 해결방안도 안내해주는
부분이 있어서 일단 버틸수있게
붙잡아주는 부분이 있어요.
일단 그렇게 3개월이상 버티면
어쨌든 대부분 끝까지 갈수있게 되더라구요.
위에서도 잠깐 말했듯이 과목마다
기본서가 오백 육백 페이지에 이르다보니
공부하실때는 모든 이론들을
다 흡수하겠다는 생각을 일단
버리고 시작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차라리 최대한 빠르게 강의를 보면서
진도를 해쳐나가고
몇회반복하면서 머릿속에 들어오는건 익히고
들어오지 않는건 내쳐버리는
과감한 전략이 필요해요.
일단 상대평가시험이 아닌 절대평가 시험이라
고득점이 아닌 평균 60점이면
합격을 할수가 있으니까요.
저 같은 경우는 공인중개사 시험준비 방식으로
빠르게 진도를 끝내고
5번까지 계속해서 반복해서
강의보고 기본서보고 하자는
어찌보면 무식한 방법으로 진행했는데요.
시간은 많이 걸리긴 하는데
확실하게 효과는 있는것 같더라구요.
일단 첫회때는 정말 뭔소린지
아는것보다 모르는게 더많긴 하지만
그냥 막힘없이 쭉쭉 진도이어가는게 포인트구요.
2회째에는 어느정도 필기도해가면서
하면되는데 확실하게 귀에 전보다
잘들어오게 되요.
그러다 3회째 들어가게 되면
귀가 트였다는 기분을 느끼게 되요.
물론 반복할때는 2배속 3배속 이렇게
보기 때문에 시간이 처음보다는
많이 단축이되기에
생각보다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도 않구요.
이게 단순하지만 생각보다
효율이 높은 방법이였어요.
막 여러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너무 복잡한건 머리가 나빠서 안되기에
저에게는 공인중개사 시험준비 방법으로
이런 방식이 최선이더라구요.
그 뒤론 기출문제나 모의고사 문제도
당연하지만 꾸준하게 풀이해야하는데
아무래도 여전히 출제되는 내용들이
기존 공인중개사 기출문제에서
많이 출제가 되는 편이예요.
그렇기에 놓칠수가 없죠.
실제로 난이도가 높은해에는 기출출제가
적은것을 볼수가 있고,
난이도가 낮은해에는 기출출제가
좀더 많은 편일정도로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어요.
그렇기에 문제풀어보시고
까다로운 내용이나 잘모르겠는 부분은
역으로 다시 강의나 기본서를
찾아보고 이해하는 방식으로
보강해나가시면 확실하게 실력을
다지실수가 있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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