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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직공무원 준비 직장생활 병행 해나가는 방법

미디어록 2018. 11. 12. 22:27




건축과를 졸업하고 곧바로 공무원이

되기위에 준비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요즘에는 졸업후 관련 직종에 취업하셔서

계속해서 일을 하시다가

생각했던것과는 많이 다름을 느끼거나

여러가지 현실적인 회의감을 느끼고

돈은 조금 덜 벌더라도 

사람답게 살아보자는 생각을 갖고

건축직공무원 쪽으로

방향을 트는 분들을 많이 보게되요.


일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워낙 일의 특성상 고된 업무와

잔업특근이 일상화되어있기도 하다보니

그래도 일단 쉬는날만큼은

확실하게 쉴수있는 공무원 생각을

한번정도 안할수가 없는건데요.





일단 이 분들이 도전의욕을 불태우시게되는게

그래도 학교다닐때도 

전공과목을 공부하다보니

건축직공무원 시험과목인

건축계획과 건축구조가 

전혀 낯설지 않은 과목이고

일하시면서도 직간접적으로 접하게되는

과목이다보니 일단 자신감이

있으시기 때문이예요.


여기에 많은 분들이 건축기사(혹은 산업기사)

자격증을 따놓으신 경우도 많다보니

5퍼센트나 되는 가산점까지도

확보상태로 시험에 임할수 있다는 것도

유리한 부분이기도 해요.

사실살 건축직공무원 시험을 보기위해선

필수아닌 필수니까요.






여기까지는 좋은데 막상 위험부담이 있다보니

일은 완전히 그만두고 

건축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기에는

부담이 크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직장생활과 공무원 준비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무래도 건축계획과 구조를 제외한

필수과목인 국어, 영어, 한국사 만으로도

엄청난 시간이 소요되고

준비할것도 많다보니 

병행하는 과정은 쉽지않은게 사실이예요.

특히 이과출신 분들에게

이 과목들은 전부 문과 중심과목이기에

더욱 그렇죠.







그렇기에 불가피하게 

공부기간을 길게 잡을수밖에 없어요.

일단 일하시면서 준비하시려면

저 필수과목만으로도 일년은

생각하셔야 하거든요.


결국 모든 준비를 생각했을때

일단 기본 계획은 2년쯤은 예상하고

그에 맞춰서 계획안을 마련하시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하시다가도 정 안되겠다 싶으면

과감하게 일을 그만두시고

완전히 배수의 진을 치고 

도전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

될수 있겠구요.

 






일단 필수과목은 일을 하면서

공부해야한다는 현실을 생각했을때

선택과 집중이 중요할수밖에 없는데요.

최대한 가능성 높은 부분에

집중투자해야하는 것이죠.


일단 전체 강의는 1회독은 기본으로 해주시고

최근 공무원 국어의 트렌드가

비문학 비중이 높아지는 것이기에

일단 비문학부터 정리해나가시고

한자는 출퇴근시간이나

점심시간, 대변보는 시간등등

일하시면서 틈나는 시간은 모두 동원해서

익혀나가셔야 해요.

영단어도 마찬가지라고 할수가 있구요.








건축공무원 과목 건축계획과 건축구조는

아무래도 전공하시면서 봤던 내용들이고

기사시험을 준비하면서도 

친숙한 내용들이기 때문에

기억을 되새김 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할수있는데요.


마찬가지로 인강으로 1회정도

몸을 풀어주시고

최신 국가직 지방직 기출문제를

모아서 풀이해주신다면

어느정도 준비는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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