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사회복지공무원 시험일정 및 변경부분 총정리

2018 사회복지공무원 시험은

한차례 큰 변화를 겪을수밖에 없었는데요.

그 변화는 바로 사회복지공무원 시험일정이

다시 지방직과 결합하게 

된것 때문이였어요.

예전에도 사회복지직이 

지방직9급에 포함되어 같이 진행되었었지만

규모가 커짐으로 인해서 

지방직 시험내에서 떨어져나와

개별시험이 진행되어 꽤 오랜시간

시행이 되어왔는데요.

2018년을 기점으로 다시 지방직9급과

통합이되어서 필기날짜를 비롯한

모든일정을 따르게 되었어요.

이는 불필요한 출제비용 낭비와 

중복응시로인한 일부 불만을 

줄이기위해서 결정이 된것이기에

이번 2019 사회복지공무원 시험일정에서도

계속해서 이어지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2019 사회복지공무원 시험일정은

어찌 진행이 될까요.

이 부분은 그동안의 지방직9급 시험을

돌이켜 봐야하는데요.

2018년 지방직 필기시험일은

5월 19일로 5월에 있었고

그에 따라서 사회복지직 필기도 

그때 시행이 되었어요.

하지만 그 이전을 보면 언제나 

지방직 시험은 6월에 있었는데요.

2016년 6월 18일

2017년 6월 17일 

예전 일정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의 매년 일정한것을 알수가 있었어요.

사실상 지방직 필기시험은

6월 고정이라고 할수가 있는데

2018년만 6월 지방선거로 인해

어쩔수없이 한달정도 앞당겨서

치러진것이라 할수가 있죠.

그렇기에 2019 사회복지공무원 시험일정도

2017년 이전의 일정과

유사하게 되돌아가서 

필기시험은 6월 중순경 있을가능성이 커요.

이외의 원서접수나 면접등의

개별 일정들의 경우에는 

지방별로 개별 진행되기에 모두 다르구요.

다만 원서접수는 3월에서 4월이면

대체로 다 진행되기 때문에

참고 하시면 될듯 합니다.

내년 2019년부터 한가지더 변화하는

점이라고 한다면 바로 

또 하나의 변수 서울시9급 시험일정인데요.

19년부터는 서울시도 지방직과 

필기시험이 같은날에 시행되기로

결론이 났기 때문이예요.

결국 2019년에는 지방직, 교행직, 서울시,

 사회복지공무원 시험일정 까지 모두 

한날한시에 필기시험이 잡히게되어

해당되는 모든시험에는 

중복응시가 불가능하게 되었답니다.

수험생에 따라서 유불리가 완전히

달라지게 될듯하네요.

일단 올해시험에서도 드러난 부분이지만

기존의 사회복지공무원 문제가 아닌

지방직9급 시험문제를 사용하게 되면서

문제난이도가 높아지게 되었는데요.

물론 지원자수가 줄어들어

경쟁률이 낮아진것도 한몫했지만

그런 여파로 인해서 이전보다

이번 2018년 시험 합격컷이 

많게는 30~40점까지도 내려간 

지역도 있더라구요.

그렇기에 재빨리 기존 사복직 문제중심에서

지방직문제 체제로 전환하여

유형이나 여러 특징들에

적응하시는게 최우선 과제가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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