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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3차 지방청별 선발인원 & 진행날짜 정리

미디어록 2018. 10. 23. 14:38




어느정도 가능성은 있다고 봤지만

그래도 반신반의 했었는데

결국은 경찰3차 시험이 뒤늦게 확정이 되었고

올해 탈락의 쓴잔을 마셔야 했던

수험생들과 내년 시험을 준비하고 있던

수험생분들을 책상에 앉아

집중할수 있게 만들게 되었네요.


특히나 이번 2018년 경찰3차 추가시험은

추가시험 답지않은 

많은 채용을 보여주고 있어요.

조심스럽게 지난 2차시험과 비슷한

2천명대를 예상헸지만

무려 3000명을 확정지으며

경찰수험생들을 놀라게 했네요.





물론 경찰남자도 2차시험에서 

추가증원으로 인하여

적지않았던 채용을 했던데다

이번에도 추가적으로 더 인원이 늘었는데요.


하지만 가장 큰 수혜를 입은건

 여경이 라고 할수있을것 같아요.

물론 늘어난 인원만 보면

남자경찰 2백60명 / 여경 2백25명으로

남자경찰이 조금더 많아요.






총 채용인원은 남경 2천1백60명,

여경 7백50명으로 

예전의 선발규모를 생각해봤을때

여경의 선발비율이 엄청나게 

늘어난 상태죠.


그럼 경찰3차 시험의

전국 각 지방경찰청별 선발인원은 어떨까요?

아무래도 본인 거주지를

염두해두고 지원을 하시겠지만

경찰시험은 거주지제한이 없는만큼

채용규모등도 염두해두고 

어느정도의 눈치작전을

해나갈 필요가 있을듯 해요.






이 역시도 남자와 여자를 구분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대부분은 지난 2차시험보다 늘었지만

채용이 늘었다고 해서

전 지방이 모두다 채용이

늘지는 않았기 때문이죠.


일단 여경은 충청남도, 경상북도

제외한 전지역에서 선발이 늘어났어요.

역시나 서울 171명, 경기남부 102명,

경기북부 77명으로 서울 경기가

압도적으로 많은 채용을 하게 되었구요.

인천,경남,전북등도 50명이상의

많은 채용이 이어졌어요.





남자경찰의 경우도

이번 경찰3차시험에서

대부분 채용이 늘었는데요.

몇배수 이상 증가한곳도 많아요.

대표적으로 대전이 약3배정도

늘어나기도 했고,

원래도 많은 선발을 했던

서울과 경기남부도

각각 577명과. 481명이나 되었어요.


다만 경기북부의 경우는 

이전회 시험보다 대폭인원이

감소하기도 했답니다.





이렇듯 규모가 크지만

너무나 급박하게 진행되고 있는터라

경찰3차 시험일정은

2019년까지 일정이 넘어가게 되었는데요.


필기시험은 크리스마스를 3일앞둔

12/22 토요일에 시행되고

체력검사를 비롯한 면접등은

2019년에나 진행이 되는데요.

결국 모든 일정은 3/29에 종료 됩니다.






현재 계획상으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올해와 같은 규모의 선발이

이어질것으로 보이지만

어쨌든 확실하게 확정된 기회가

왔을때는 일단 잡을수있도록

최선을 다하셨으면 해요.


그래야만 이번 기회를 놓치더라도

그 실력을 바탕으로 다음 시험기회를

잡을 수 있으실테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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