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 현재 분위기 및 전망
최근 상대평가에 대한 얘기까지 계속해서
나오게 되면서 술렁이고 있는
공인중개사 시험이다 보니 여러가지
걱정을 갖고 있는 분들도 많으신것 같아요.
물론 공인중개사 상대평가는 실제로
현실화될가능성이 높아요.
다만 그 시기는 좀 다른 문제인데요.
아직 발표가되지도 않았고
보통 발표후에도 시험의 유예기간이
3년정도는 잡히는게 보통이예요.
공인중개사 시험의 경우에는
워낙 많은 분들이 준비하시는 특수성으로인해
유예기간이 좀더 길어서 5년정도까지
갈 가능성도 있어보이구요.
어쨌든 지금 준비하시는 분들은
당장은 어떠한 영향도 없으실 테니
걱정하지말고 준비하시면 될것 같구요.
그것보다는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가
만만치 않다보니
그 준비가 어떻게 되어야 하느냐가
더 문제라는 생각이 들어요.
일단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를
수치상으로 살펴보기 위해서는
얼마나 도전하고 얼마나 합격하고 있는지를
먼저 살펴볼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일단 20만명에 근접한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는 시험이다보니
인원조절을 위해서 기본적으로
어렵게 출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합격률이 그리 높지는 못한 상황이예요.
작년이였던 17년 결과를 보게되면
1차는 25.6%, 2차는 31%로
1.2차 모두 30% 안팎의
합격결과를 보여주고 있죠.
이는 매시험마다 거의 일정한 편이예요.
그러다보니 매해마다
새롭게 발급되는 자격증이
1~2만개 정도가 되고 있는 상황이죠.
더구나 감소하고있다고 생각했던
응시지원자수가 요 몇년간
계속해서 급격이 늘고있기도 하구요.
아무래도 그러다보니 상대평가에 대한
이야기들도 나오고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기도 해요.
일단 이런 영향으로 인해서
올해를 비롯해서 한동안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는
높아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의도적으로 응시자수를 줄일수는
없는 상황인데다가
안그래도 지금도 매년 배출되는
공인중개사 수가 너무나 많다는
의견들이 상당하다보니
어느정도 브레이크가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당장 급하게 이 부분을
해결할수 있는 방법은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를 높이는
방법밖에는 딱히 해결책이 없기 때문이예요.
일단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를
올리는 방식은 전체적으로
전과목 문제를 어렵게 출제하기보다는
1~2과목 정도를 번갈아 가면서
기존 보다 어렵게
출제하면서 컨트롤할것으로 생각되는데요.
다만 수험생 입장에서는
어떤과목이 어렵게 출제될지를
파악할수가 없는 만큼
결국은 지금보다 전체적으로 학습강도를
올릴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결국은 균형잡힌 학습이
상당히 중요하게 되었는데요.
그럴수밖에 없는게 많은 분들이
과목에 따라서 간당간당하게 과락을
면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예요.
하지만 그런 상태에서 갑자기
내가 위태로운 과목의 난이도가
급격하게 상승하게 된다면
아무리 다른과목에서 날고기어도
과목과락으로 인해서 탈락하게 될수도
있기 때문이죠.
일단 이전에 출제되어온 시험문제와
현재 실력을 테스트해볼수있는
모의고사 문제를 통해서
과목별 능력치를 확인해보고
그런 위기의 과목이 있다면
꼭 보완해서 변화될수있는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에 대비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