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갈수록 서울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는 늘어갈까

부익부 빈인빈 문제도 큰사회문제지만

국가의 큰 틀에서보면 지역불균형도

너무나 큰 문제가 아닐수없다.

좁아터진 서울과 수도권안에

엄청난 인구가 쏠려있고,

대신에 지방에는 점점 인구가 줄고있고

특히 발전되지 않은 시골에 들어갈수록

거의 노인인구 뿐이다.

사실 이건 극복하기가 어렵다

도대체 왜 서울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는

늘어나는 것일까.

일단 거의 모든 인프라가

서울 비롯한 수도권에 집중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대기업을 비롯한 대부분의 회사들이

서울에 집중이 되어있다.

여기에 여러가지 문화시설등

많은 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이 되었다.

그러다보니 대부분 젊은 사람들은

지방에 살다가도 서울로 

찾아가게 된다.

그렇게 인구가 줄어든 지역은

그런 사회인프라에 투자하기가 

어려워지는것이다.

그렇게 악순환이 이루어지게된다.

이는 대부분의 기득권이 서울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이기도하다.

그러다보니 많은 정책들도

서울 수도권위주의 정책이

주가 될수밖에 없다.

최근 또 하나의 문제는 인구감소다.

안그래도 부족한 인구에서

감소까지 이어지게 되면

젊은층의 서울 집중현상이 다시금

일어날수밖에 없고,

서울과 지방과의 격차는 다시금

더 커질수밖에 없다.

사실 현상황에서 격차를

없앤다는건 불가능하다.

현재 갖춰져있는 인프라가 비교가

되지않을정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금 감쇄시키여야하고

이런부분은 정책적으로

해결이 되어야 한다.

물론 쉬운길은 결코아니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작이되어야한다.

단순이 인프라를 갖춰놨다해도

다시금 서울과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이

마음을 되돌려서 돌아오긴 어렵기 때문이다.

그보다는 이탈하는 인원을

줄여나가면서 남아있게하여

점차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증가할수있도록 해야할것이다.

워낙 견고하게 되어있는

벽이기 때문에 쉽게무너트리긴 어렵다.

하지만 확고한 의지만 있다고하면

반드시 해결이 가능할것이다.

정말 제일중요한게 의지 또 의지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