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무원 수험생들에게는 정말 기쁜소식이

최근 하나 전해졌죠,

바로 수험생들에게 가장 민감한

채용인원에 대한 소식인데요.


내년부터 예정이기는 하지만 

2021년까지 2만명정도의 군무원을

충원할 계획이라는 국방부 발표가 

있었기 때문이예요.





3년동안 2만명이라면 

매년 7천명이상이 된다는 점에서 

엄청난 증원이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매년 국방부, 육군, 해군, 공군 

모두 다한다고 하더라도 

1천명도 채용이 되지않고 있는 상황에서

기대를 가질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하나 더 기대가 되는점은 

2018 군무원 시험일정 중 필기시험이

애초의 사전공고로 6월말로 발표가 되었다가

8월로 미뤄졌다는 점인데요.





원래 군무원 필기시험은 항상 

6월마지막 토요일 혹은,

7월 첫째 토요일에 시행되었고,

항상 서울시공무원 필기 다음주에 일정이

잡히곤 했었죠.


2018년도 이런 흐름은 바뀌지 않는듯

국방부 군무원 사전공고를 통해

6월 30일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얼마후 필기시험이 40여일가량 미뤄진

8월 11일로 재공고가 나게 되었어요.





필기시험날짜는 국방부 뿐 아니라 육,해,공군

모두 같기 때문에 

보통 공고가 나게되면 변화되는 경우가

그리 많지는 않다는 점과

매년 거의 변화가 없었다는 점때문에

무척 이번 재공고는 이례적이라고 

할수가 있을것 같은데요.


그러다보니 사전조율을 통해

이번 2017년에도 약간은 채용인원을

늘리기위해 기간조정을 하는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기도 합니다.

 단순 의견이기는 하지만 

일정 연기가 기대가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번 군무원 시험일정이

6월에서 8월 11일로 연기된 가장 큰 이유는

한국사시험 대체에 대한 부분 때문인데요.


필기시험일 이전까지 자격을

갖춰둬야 하지만 

이전과 같은 일정으로는 

올해 2월 3일에 있는시험

 단한번밖에는 기회가 없기 떄문입니다.

하지만 이번 일정 연기로 인해서

5월 26일에 있는 시험까지 응시가 가능해

한번더 기회를 마련할수가 있게되었습니다.





이번 군무원 시험일정 연기로인해서 

미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자격을

갖추지 못한 분들은 안심하실수 

있으실듯 싶은데요.


아무쪼록 영어와 한국사 대체시험준비는

물론 기존 시험과목들에 대한 

병행준비 확실히 하서셔

완전하게 모든 실력을 갖춰놓고도

시험에 응시할수없는 불상사는 

절대로 없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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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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